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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빌딩 자살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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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이후 === 첫 119 신고는 폭발 발생 1분 만에 접수되었지만, 소방본부가 출동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교통 혼잡과 잔해로 인한 도로 차단, 도로 위에 찌그러진 채로 뒤엉킨 차량이 긴급차량 진입을 막았다. 일부 구간에서는 전선과 간판 파편이 도로를 가로막아 크레인 차량이 먼저 투입돼야 했고, 이 때문에 구조 인력의 초동 대응이 지연됐다.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첫 소방차는 붕괴 직후의 참상을 목격하자마자 2단계 대응을 발령했다. 곧 인근 3개 소방서, 소방항공대, 시디벨아베스 소재 중앙구조특수팀까지 전 지역에서 지원 인력이 몰려왔다. 헬기는 인근 학교 운동장과 공터에 착륙해 중증 부상자를 긴급 이송했지만, 상공은 먼지와 연기로 시야가 극히 제한되어 착륙 시도가 위험했다. 일부 헬기는 구조용 윈치를 이용해 매몰자 인근에 대원을 하강시키기도 했다. 현장 지휘를 맡은 소방대장은 상황 파악 후 우선순위를 옥상 및 고립 구역 생존자 구조, 화재 확산 방지, 매몰자 수색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불길과 잔해가 얽힌 현장은 예측 불가능했다. 200도 이상으로 달궈진 철근 구조물이 계속 ‘핑’ 소리를 내며 변형되었고, 붕괴된 잔해 위를 오르내리는 구조대원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정한 지면 위에서 작업해야 했다. 동시에 천일금강타워 붕괴 잔해가 튀면서 인근 유월메디컬플라자와 월동빌딩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 인력 일부가 그쪽으로 급히 투입됐다. 상수도 라인 단절과 수압 저하로 진압이 지연되자, 일부 소방차는 인근 하천에서 직접 물을 퍼올려 불길을 잡았다. 구조팀은 열화상 카메라와 소형 드론을 투입했으나, 금속 잔해가 신호를 왜곡해 오탐이 잦았고, 구조견들은 먼지와 유독가스로 방향을 잃어 환기 장비를 추가로 설치해야 했다. 오후 12시 무렵, 중앙소방본부와 군 공병부대가 투입되며 본격적인 대규모 수색·구조 작업이 시작됐다. 현장 주변에는 임시 의료 텐트가 설치되어 부상자들이 즉석에서 응급수술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구조된 사람들은 곧바로 군 헬기나 구급차로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매몰자 구조는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건물 잔해 속은 불규칙하게 압착되어 굴착기 투입 시 추가 붕괴를 유발할 위험이 있었고, 구조대원들은 밀폐 공간에서 절단기와 수동 장비를 이용해 천천히 접근해야 했다. 폭발 후 2시간이 지나면서 구조대원들의 체력은 한계에 달했다. 방화복과 호흡기를 착용한 채 고온의 잔해 위를 오르내리는 작업은 극한의 체력을 요구했고, 일부 대원들은 탈수와 열사병 증세로 후송되기도 했다. 10월 18일, 오전 1시를 기해 [[시디벨아베스 쿠자이나 국제공항]]의 모든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었다. 이 때문에 유고랜드에 접근 중이던 모든 비행기가 루이나, 플로렌시아, 사비에트 등으로 회항해야 했으며, 이 조치가 발동됨으로써 약 170대의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이륙이 지연 또는 취소되었다. 오전 1시 18분경, 미호센트럴빌딩에서 첫 생존자가 발견되었다. 그는 폭발 당시 상가 주방 근처에 있었으며, 주방 기물과 벽체가 형성한 작은 삼각형 공간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유압 잭과 절단 장비를 사용해 그를 구출했고, 이는 현장에서 최초로 확인된 기적적인 생존 사례로 기록됐다. 그러나 오전 2시 07분, 미호빌딩 남측 잔해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2차 붕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구조대원 4명이 매몰됐고, 인근에서 지원하던 굴착기와 소방차 일부가 손상되었다. 군 공병부대가 긴급히 투입되어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철판과 목재 빔으로 임시 지지대를 설치했으나, 매몰된 대원 중 1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사건 이후 지휘부는 속도를 늦추더라도 구조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자 발견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구조팀은 48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수차례의 작은 붕괴와 화재가 발생했으며, 구조 인력 중 일부는 연기와 분진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폭발 2일째 되는 날, 마지막으로 구조된 생존자는 천일금강타워의 잔해 속에 있던 10대 남성으로, 무너진 책장과 콘크리트 판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버티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로써 10일 동안 진행된 구조 작업은 3명 구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현장은 본격적인 수습 단계로 전환되었으며, 구조 활동은 잔해 제거와 시신 수습 위주로 진행됐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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